LG電, 전세계 엄지족 왕중왕 뽑는다

LG電, 전세계 엄지족 왕중왕 뽑는다

송정렬 기자
입력 2009.07.14 13:08 드롭다운 아이콘 수정 2009.07.1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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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6개국서 총상금 100만달러 규모 '모바일 월드컵 2009' 개최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유명 전자 쇼핑몰인 '엠베세데 몰'에서 LG전자 모델들이 고객들에게 'LG 모바일 월드컵' 경기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유명 전자 쇼핑몰인 '엠베세데 몰'에서 LG전자 모델들이 고객들에게 'LG 모바일 월드컵' 경기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LG전자(138,600원 ▼4,200 -2.94%)는 14일 인도네시아 지역대회를 시작으로 전세계 문자 빨리 보내기 챔피언을 뽑는 '제2회 LG 모바일 월드컵 200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휴대폰으로 나누는 즐거움'을 주제로 펼쳐지는 모바일 월드컵 참가국수는 지난해 4개국에서 올해 16개국으로 확대됐다. 총 상금도 100만 달러 규모로 늘어 명실상부한 전세계 엄지족들의 대축제로 격상됐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LG전자는 오는 11월 미국에서 국가별 우승, 준우승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진정한 세계 챔피언을 뽑는 'LG 모바일 월드 챔피언십'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 대회의 총 상금은 10만 달러이며, 우승자의 문자 기록은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된다.

LG전자는 문자 빨리 보내기 외에도 ▲게임 전문업체인 EA가 제작한 휴대폰 게임 대회, ▲사용자제작콘텐츠(UCC) 영상 및 사진 콘테스트인 '모바일 팝 아트', ▲유명 연예인이 참여하는 갈라 콘서트(GALA Concert)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온라인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SNS)인 '페이스북'에서 '넘버', '오케이', '센드' 등 매주 휴대폰과 관계된 주제로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한편, 14일부터 4주간 진행하는 인도네시아 대회는 LG 모바일 월드컵 공식 홈페이지(www.lgmobileworldcup.com) 또는 유명 전자 쇼핑몰인 '엠베세데 몰'(Ambassador Mall)과 'FX몰'의 전용 부스에서 진행된다.

LG전자는 매주 문자를 가장 빨리 보낸 50명씩을 선발, 8월 15일 '자카르타 시어터'에서 1억 루피아(약 1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우승자를 선발하게 된다.

안승권 LG전자 MC사업본부 사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참신한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 한층 친근한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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