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6일NHN(221,500원 ▲1,000 +0.45%)의 2분기 실적과 관련, "시장의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주가에 미칠 영향도 거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일본시장 등의 성장성에 대해서는 당장 큰 기대를 갖기 어려우며, 주가약세는 이를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재석 삼성증권 연구원은 "시장이 예상하는 실적을 보여주면서 좋은 기업이라는 인상을 주기에는 충분했다"며 "경기가 좋아지면 실적도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NHN은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액 3305억원, 영업이익 1319억원, 순이익 103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액 8.5%, 영업이익 2.5% 성장한 수치며,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액 2.5%, 영업이익 2.8% 증가한 수치다.
부문별 매출액은 검색광고 매출이 50%, 게임매출이 34%, 디스플레이(배너) 광고 매출이 15%, 기타 매출이 1%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