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지멘스 네트웍스가 사이먼 베레스포드-와일리(51) 최고경영자(CEO) 후임에 라지프 수리(41) 서비스부문 최고책임자를 임명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 보도했다.
CEO가 바뀌어도 당장 전략적인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노키아지멘스는 핀란드 노키아와 독일 지멘스가 합작한 회사. 2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21% 줄고 영업손실도 확대되는 등 어려움을 겪어 왔다.
노키아지멘스의 2분기 세계 시장 점유율은 20%로, 전년 같은 기간 26%보다 떨어졌다.
물러나는 베레스포드-와일리 CEO는 회사를 떠나 가족들에게 돌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