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하반기 PDP-LCD TV 출시

삼성전자, 하반기 PDP-LCD TV 출시

진상현 기자
2009.09.15 11:00

삼성전자(186,200원 ▲7,800 +4.37%)가 '크리스털 블랙패널'로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는 'LCD 630 시리즈'와 풀HD(초고화질) 플라즈마디스플레이패널(PDP) TV 대중화를 위한 'PDP 541 시리즈' 등 하반기 평판TV 신제품 2종을 15일 출시했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LCD 630 시리즈'(사진 왼쪽)와 'PDP 541 시리즈'(사진 오른쪽)
↑삼성전자가 출시한 'LCD 630 시리즈'(사진 왼쪽)와 'PDP 541 시리즈'(사진 오른쪽)

회사측에 따르면 액정표시장치(LCD) TV인 LCD 630 시리즈 101cm(40인치)와 116cm(46인치)는 LCD 650/750 시리즈, 발광다이오드(LED) TV 등 프리미엄 제품에 적용했던 '크리스털 블랙패널'을 채용해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더 작고 균일해진 패널 내의 입자가 내부의 빛을 세밀하게 투과시켜 명암비를 크게 개선했고, 외부 빛 반사율을 낮춰 더 또렷한 영상을 구현한다.

백라이트 밝기 조정 속도도 2배 향상돼 더욱 깊이감 있는 블랙을 표현하는 '스피드 백라이트'도 채용했다. 삼성전자의 독자화질 엔진인 '삼성 크리스털 풀HD 엔진'도 채용됐다.

TV를 보면서 리모컨 버튼 하나만으로 손쉽게 일기예보, 뉴스, 증권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인포링크(InfoLink)' 기능도 즐길 수 있다.

LCD 630 시리즈의 가격은 스탠드를 포함해 101cm(40인치)가 196만 원대, 116cm(46인치) 281만 원대다.

플라즈마디스플레이패널(PDP) 541 시리즈 127cm(50인치)는 풀HD PDP TV 대중화를 위한 제품이다. 가장 밝은 화면에서도 소비전력이 기존 모델 대비 약 20% 절감되고, 풀HD 제품 치고는 가격부담이 없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200만원대(스탠드 포함)로 127cm(50인치) HD(표준화질) 제품보다 15만 원의 정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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