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서해안 쓰나미 주의보
남태평양 사모아 제도 근해에 대규모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가 발생, 적어도 5명이 사망하는 피해가 발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 보도했다.
미 지질조사국(USGS)은 사모아섬 수도 아피아에서 남서쪽으로 196km 해상에 현지시간 오전 7시, 리히터 규모 8.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피지, 뉴질랜드, 통가, 쿡 아일랜드 등 인근 지역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으며 미국령 사모아에 1.5m의 쓰나미가 관측됐다.
태평양에서 쓰나미가 발생함에 따라 미국 서해안에도 쓰나미 주의보가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