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우리금융 지분 7% 매각 우선 추진

정부, 우리금융 지분 7% 매각 우선 추진

방명호 MTN 기자
2009.10.05 10:44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우리금융지주 지분 73% 가운데 경영권에 영향을 주지 않는 23%를 우선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인수 희망자가 있을 때 지분을 바로 팔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 풀이됩니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재출범한 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서 과거 공자위에서 의결했다 시장 상황 악화로 매각하지 못한 7%의 우리금융 지분 매각을 우선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경영권에 영향을 주지 않는 23% 중 나머지 16%는 시장상황을 고려해 가며 매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금융 주가는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5000원대로 떨어졌다 최근 1만6000원 안팎으로 올랐지만 여전히 2년 전 2만원 이상 수준은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