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19일다음(51,300원 ▲1,100 +2.19%)이 3분기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거두고 내년 실적개선되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채 목표주가를 6만원에서 6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성종화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이 전분기 대비 다소 부진하겠지만, 이는 광고업 비수기에 따른 숨고르기로 예상된 부분"이라며 "종전 전망치보다는 훨씬 양호한 성적을 거둘 것이며, 4분기는 경기회복 가시화 및 광고업 성수기 효과로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 연구원은 특히 다음의 2010년 실적이 경기회복에 따른 인터넷광고 매출 성장성 회복 및 EC 매출 고성장 지속은 물론 CPC 검색광고 계약 조건 개선에 따른 검색광고 매출의 대폭 증가로 올해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 매출, 영업이익은 각각 598억원, 108억원으로서 전분기 대비 각각 2.3%증가, 6.0% 감소한 것으로 추정했다.
4분기 매출, 영업이익은 각각 648억원, 115억원으로서 전분기 대비 각각 8.5%, 6.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2010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은 3,000억원, 601억원, 434억원으로서 전년대비 각각 28.4%, 60.6%, 86.7% 대폭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성 연구원은 "경기회복에 따른 인터넷광고 매출 성장성 회복, EC 매출 고성장성 지속, CPC 검색광고 계약조건 개선에 따른 검색광고 매출의 계단식 급증 효과가 예상된다"며 "구글 재계약 또는 오버추어로 파트너 변경 여부는 이미 결정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