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제휴평가위원회도 1년에 2번에서 4번으로 늘려
네이버 초기화면에서 언론사들이 편집한 뉴스를 볼 수 있는 '뉴스캐스트'가 확대된다. 또 뉴스캐스트에 참여하는 언론사를 선정하는 주기도 대폭 줄어들 예정이다.
포털 네이버를 운영하는NHN(221,500원 ▲1,000 +0.45%)은 뉴스캐스트 참여 언론사를 22일 오후 5시부터 기존 47개사에서 73개사로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추가되는 언론사는 기본형이 7개사, 선택형이 19개사 등 총 26곳이다.
기본형은 네이버 초기화면 뉴스캐스트 공간에서 자동으로 뉴스가 노출되는 형태를 의미한다. 이번에 새롭게 뉴스캐스트 기본형에 포함된 언론사는 OSEN, 스포탈코리아, 블로터닷넷, 뉴데일리, 로이터, 중앙데일리, KBS월드 등 7곳이다.
내일신문, 마이데일리, 스포츠동아, 코리아헤럴드 등 4곳은 기존 선택형에서 기본형으로 전환됐다. 결과적으로 기본형에 총 11개사가 추가됨에 따라 뉴스캐스트 기본형은 기존 36곳에서 47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초기화면에 자동으로 노출되지 않는 선택형에 새롭게 추가되는 언론사는 강원일보, 경기일보, 경남신문, 경북일보 등 지역지와 소년한국일보, 시사인, 여성신문, 10아시아 등 매거진·전문지 등이다.
NHN은 또 1년에 2번 개최했던 뉴스제휴평가위원회를 1년에 4번으로 늘리기로 했다. NHN은 올해까지 4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뉴스제휴평가위원회를 열었다.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뉴스캐스트 참여 언론사를 결정하는 곳이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1월, 4월, 7월, 10월 총 4번에 걸쳐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열리게 됐으며, 향후 뉴스캐스트에 참여하는 언론사도 늘여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