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탄소배출권株, 숨고르기 후 '재시동'

[특징주]탄소배출권株, 숨고르기 후 '재시동'

김동하 기자
2009.11.1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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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권 관련주들이 11일 재차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주춤하며 숨고르기에 들어갔지만 주중 온실가스 감축 목표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 반영되는 모습이다.

11일 거래에서 CDM(청정개발체제) 사업을 진행 중인후성(17,760원 ▼840 -4.52%)과포휴먼이 5%전후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10시3분 현재한솔홈데코(1,800원 ▼146 -7.5%)의 경우 12%넘게 올랐고휴켐스(15,340원 ▼580 -3.64%)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카프로와 에코에너지 역시 강보합을 기록중이다.

탄소배출권 관련주들은 지난주 올해 초 정부가 제출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이 국회 기후변화대책특위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하면서 강세를 보였다. 이 법안엔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탄소배출권 거래제 도입이 주요 내용으로 담겨 있다.

또 정부는 지난 5일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 보고대회를 통해 2020년 온실가스를 2005년 배출량보다 4% 가량 대폭 감축하는 방안을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17일 국무회의에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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