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내년 1분기에는 중소형주의 투자가 유망할 것으로 16일 관측했다.
김형렬 연구원은 이날 "내년 1분기에는 기저효과에 따른 중소형주 이익개선 모멘텀이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올해 말까지는 대형주의 2009년 기업이익이 전년 대비 9.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소형주 기업이익은 전년대비 감소할 것으로 관망돼 예상이익에 기준한 투자매력은 대형주가 우선임을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2010년 기업이익의 하향 조정이 진행될 경우 밸류에이션 매력이 큰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다"며 "중소형주에 대한 투자매력은 올해 4분기와 2010년 1분기 이익개선이 주가의 모멘텀을 자극할 수 있는 내년 1분기부터 점증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