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276,500원 ▲1,500 +0.55%)이 세계 최대 생활용품 제조업체 프록터앤갬블(P&G)을 특허 침해 혐의로 미 법원에 제소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 보도했다.
미 델라웨어주 연방 법원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P&G의 치아미백 제품이 자사의 특허 2건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P&G는 지난 2000년부터 치아미백 제품을 판매해 왔으며 올해 1월에는 신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5000만명 이상 구매자들이 P&G의 치아미백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P&G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