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환율 1166원 마감…달러 급등

역외환율 1166원 마감…달러 급등

이새누리 기자
2009.12.31 08:36

역외환율이 1166원에 최종 마감했다.

지난 30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66원에 최종 호가됐다.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2원을 적용하면 같은날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64.5원보다 0.3원 올랐다.

뉴욕증시는 강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제조업지표가 예상을 웃돌았지만 달러강세로 상품관련주가 떨어져 제자리걸음했다. 연말이라 거래도 뜸했다. 다우지수는 0.03% 미미하게 올랐고 나스닥과 S&P500지수도 각각 0.13% 0.02% 상승했다.

달러는 경기회복 기대감에 크게 올랐다. 엔/달러 환율은 장중 한때 92.77엔까지 올라 3개월 만에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달러/유로 환율은 장중 1.42달러대로 떨어지기도 했다.

31일 오전 8시 30분 현재는 엔/달러 환율이 92.42엔으로 전날보다 0.8엔 올랐고 달러/유로 환율은 1.4341달러로 0.0077달러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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