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670선 중심 '힘겨루기'

코스피, 1670선 중심 '힘겨루기'

오승주 기자
2010.03.22 13:28

PR 매도에 개인 매수 대응…종목별 차별화 양상

코스피지수가 1670선을 중심으로 약보합을 이어가고 있다.

장중 1664.88까지 하락하며 1660선도 위협했지만, 개인 매수가 확대되면서 지수는 1670선 지지에 주력하는 상태다.

코스피지수는 22일 오후 1시28분 현재 전날에 비해 12.87포인트(0.76%) 내린 1673.24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중립적 자세를 취하는 가운데 프로그램 매매의 '팔자'와 개인의 '사자'가 맞서고 있다.

외국인은 75억원을 순매도중이다. 기관은 2218억원의 프로그램 순매도 영향으로 1452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인다. 개인은 2437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의 추가 하락을 저지하고 있다.

철강금속이 2% 이상 내리고 있다.POSCO(525,000원 ▼10,000 -1.87%)는 전 거래일 대비 2.7% 하락한 5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기전자는 0.6% 약보합세다.삼성전자(268,500원 ▼3,000 -1.1%)LG전자(154,100원 ▲5,400 +3.63%)는 0.8%와 1.4% 내리고 있다.

증권은 장초반 2% 넘게 하락했지만, 1.7%대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대우증권(79,600원 ▲600 +0.76%)과현대증권은 2.8%와 2.1% 하락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약세다. 시총 상위 20개 종목 중 3개 종목이 내림세를 보인다. 하지만현대중공업(452,000원 ▼15,500 -3.32%)기아차(164,500원 ▲6,900 +4.38%)는 1% 이상 오르는 등 시총상위 종목 가운데서도 종목별 움직임이 차별화되는 모습이다.

원/달러 환율은 3.9원 오른 1136.6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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