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DVD 광픽업 1위,3D TV로 성장성 부각-KTB證

속보

아이엠,DVD 광픽업 1위,3D TV로 성장성 부각-KTB證

김동하 기자
입력 2010.05.20 08:13 드롭다운 아이콘 수정 2010.05.20 08:13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KTB투자증권은 12일아이엠(17원 ▼4 -19.05%)이 일본 Sony, Sanyo와 함께 DVD·블루레이용 광픽업 시장 80%를 과점하고 있는 업체로 삼성전자의 3D TV 마케팅 강화와 거래선 다변화에 따른 매출과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병남 연구원은 특히 전세계 1위인 DVD용 광픽업 부문은 시장지배력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성장 초기 단계인 블루레이용 광픽업 부문은 삼성전자의 3D TV 마케팅 강화와 거래선 다변화에 따른 매출과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3D 전환 기능 TV를 출시했고, LG전자는 다양한 3D TV 라인업을 출시하고 있으며, 소니는 월드컵 주요 경기를 3D로 중계하는 등 월드컵을 앞두고 LCD TV 선두 업체들의 3D TV 경쟁이 강화되고 있다는 것.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3D TV 마케팅 강화 및 판매호조와 거래선 다변화에 따라 아이엠의 블루레이용 광픽업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블루레이와의 표준화 경쟁에서 밀렸지만, BRICS등 이머징 국가 DVD 플레이어 수요는 여전히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견조한 수요와 경쟁업체들의 사업축소에 따른 시장지배력 강화로 DVD용 광픽업 부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또 1분기 실적 호조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점차 증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연초 회사가 제시한 실적 가이던스는 2010년 순이익 160억원, 1분기 순손실 12억원이었지만 1분기 순이익 25억원 흑자의 양호한 실적(예상 대비 +37억원)을 기록하는 등 예상실적을 크게 웃돌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