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콘테크는 2일 GS칼텍스가 주관하는 전기차충전소 사업용 충전기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넥스콘테크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충전기는 가정용 완속스탠드(3.3KW급), 완속충전기(7.7KW급)와 급속충전기(50KW급) 등 3가지다. 충전기는 오는 11월 제주도 실증용 충전소에 설치될 예정이다.
넥스콘테크측은 제주도 실증단지 구성사업을 통해 충전기를 시범 운영한 뒤 전기차 보급에 맞춰 전국적인 보급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지난해 지식경제부 주관 스마트그리드사업 참여업체로 선정, GS칼텍스와 전기차충전소 사업을 한국전력과 스마트그리드 리뉴어블(재생) 사업을 진행 중이다.
넥스콘테크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급속충전기는 전기자동차를 15~20분만에 충전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며 "이밖에 대용량 전기에너지 저장장치용 배터리관리시스템(BMS) 개발이 완료단계에 도달하는 등 BMS 시장 선점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