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80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15년까지 전국 시군구에 CCTV 통합관제센터를 설치키로 18일 행정안전부에서 결정함에 따라 관련 기업들이 수혜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행안부는 학교 통학로 설치 감시카메라를 3배 늘려 1만4,765개로 확대하고 CCTV 통합관제센터를 연계해 범죄예방과 치안유지, 생활안전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안양시 범죄검거율이 93%로 향상된 바 있어, 전국 시군구 통합관제센터 설치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서울 4곳을 비롯해 부산 4개, 광주 5개, 경기 5개, 전북 및 경북 각각 3개, 충북 충남 각각 4개 등 전국 시군구 단위 CCTV 통합관제센터 설치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범인 인식률을 높일 수 있도록 고화질 CCTV 카메라 설치도 병행할 예정이다.
관련 기업으로는 삼성테크윈,씨앤비텍등 CCTV 전문업체와 렌즈 공급업체삼양옵틱스, DVR 업체아이디스(14,900원 ▲180 +1.22%)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