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올해 성장성 NHN 압도 전망-메리츠

속보 다음, 올해 성장성 NHN 압도 전망-메리츠

김성호 기자
2011.02.16 08:33

메리츠종금증권은 16일다음(48,050원 ▼350 -0.72%)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성장을 지속, NHN을 능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하고 투자의견 '강력매수'(Strong Buy)를 유지했다.

성종화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새해들어 오버추어 PPC 하락은 전혀 없고, 앞으로도 없을 전망"이라며 "올해 1분기 검색광고 매출은 우려와 달리 작년 4분기와 비슷한 수준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성 연구원은 "NHN의 오버추어 결별에도 오버추어 광고주는 풀(Pool)을 유지하고 있고 이로 인한 PPC 영향은 없다"며 "오히려 ROI 상승으로 향후 오버추어 PPC 상승 추이가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또, 올해 DA의 단가인상 모멘텀도 기대했다. 작년 10월 톱 베너, 브랜딩 스테이션 단가인상으로 올해 DA 매출이 1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뿐만 아니라 올해 1월 쇼핑하우 단가를 5% 인상하면서 올해 DA 매출이 6~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성 연구원은 "다음이 작년 폭발적인 매출 성장에 이어 올해 매출 기준으로 전년동기대비 24% 증가할 전망"이라며 "NHN의 성장성을 압도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