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2 출시, SKT·KT에 긍정적"-키움

속보 "아이패드2 출시, SKT·KT에 긍정적"-키움

송정렬 기자
2011.03.03 07:51

키움증권은 3일 "아이패드2의 출시로 국내 태블릿PC시장확대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SK텔레콤(100,000원 ▲1,200 +1.21%)KT(61,700원 ▼300 -0.48%)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안재민 연구원은 "기존 아이패드1을 출시한 KT 뿐 아니라 아이패드2를 KT와 같이 도입할 가능성이 높은 SK텔레콤에 대해 긍정적으로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6만원(KT)과 23만원(SK텔레콤)을 유지했다.

안 연구원은 "국내 통신사기준으로 태블릿PC 가입자는 아직 40만명정도에 불과하며, 이는 전체 휴대폰가입자 기준 0.8%와 스마트폰 가입자 기준 5% 수준에 불과하다"며 "아이패드 뿐 아니라 삼성전자 갤릭시탭, 모토로라 줌, HTC 플라이어 RIM 플레이북 등이 국내 출시를 기다라고 있어 2011년 태블릿PC시장의 성장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태블릿PC시장이 주는 긍정적 요인은 포화된 이동통신시장 가입자 증가, 데이터 매출을 비롯한 전체 매출 성장 기대, 요금에 둔감한 고ARPU(월평균가입자당매출) 가입자 증가 등이라고 키움증권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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