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배출권 관련주들이 일본 대지진에 따른 탄소배출권 가격 급등에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 10분 현재후성(8,920원 ▲1,980 +28.53%)은 전거래일보다 5.1% 상승한 6110원에 거래 중이다.한솔홈데코(539원 0%)는 상한가로 치솟았고, 휴켐스는 소폭 상승 중이다.
이는 탄소배출권 가격이 작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15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영국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올해 12월 인도분 탄소배출권 가격이 2% 가까이 급등해 작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일본 원전 폭발로 화석연료를 이용한 발전 비중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전망에 탄소배출권을 확보하려는 심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