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0시대]"주도주, 모멘텀 여전..고점부담 아직"

[2200시대]"주도주, 모멘텀 여전..고점부담 아직"

엄성원 기자
2011.04.21 15:02

-서재형 한국창의투자자문 대표

코스피지수가 장중 2200선을 돌파한 가운데 서재형 한국창의투자자문 대표는 21일 주도주들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지수를 끌어왔다면서 아직 지수 부담이 크진 않다고 밝혔다.

서 대표는 미국 신용등급 전망 하향으로 올해 글로벌 증시를 관통하던 '미국은 안전하다'는 대전제에 균열이 생겼다며 향후 이머징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서 대표는 이어 자동차와 화학 등 최근 지수를 이끌어온 업종이 가격 부담에 부딪힐 경우, 순환매 차원에서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나머지 대표 업종들이 지수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서 대표는 이날은 외국인 매수세가 강하고 기관과 개인은 차익 실현을 위한 매도세가 우위였지만 기업실적이 호조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기관과 개인 역시 매수에 가담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는 향후 강세장을 이끌 주도주로는 외국인 매수세가 우위인 대표주들이 전부 해당된다고 말했다.

올해 코스피지수 전망은 실적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며 전반적인 강세장이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지수 움직임에 연연할 필요는 없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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