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25일동양매직에 대해 렌탈 부문의 성공여부에 따라 수익성이 변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최순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동사의 주가는 연중 최저점 수준까지 하락했다"며 "최대주주 지분율이 64%로 주식 유동성이 부족한 상황으로, 최근 액면가까지 하락한 주가는 하방경직성을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동사는 1분기 누적 렌탈 회원수가 24만명을 돌파해 업계 3위 수준이고, 지난해 신규회원가입자수는 분기당 2.4만명으로 웅진코웨이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며 "방문판매 인력을 연말까지 2000명으로 확대하고 웅진코웨이 '코디' 서비스와 유사한 관련인력조직을 올해 하반기 충원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초기 렌탈가입자의 재가입 시즌이 도래, 회사 측은 향후 80%까지 재가입률 상승을 목표로 제시했다"며 "이 경우 렌탈 영업이익률은 현재의 5~7% 수준에서 10%를 넘어설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2011년 매출액 4,000억원(+28%yoy), 과거 수익성(4년 평균 OP마진 3.3%)을 감안한 영업이익은 130~150억원을 전망한다"며 "향후 렌탈부문(OP마진 8%로 2012년 이후 10~13%로 상향)의 성공여부에 따라 동사의 수익성도 변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