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균 대우증권 투자전략팀장
2일 오사마 빈 라덴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학균 대우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진 않겠지만 호재로 해석하기에도 무리한 부문이 있다고 전했다.
김 팀장은 "빈 라덴의 사망 소식이 글로벌 경제시스템 안정 차원에서 보면 악재는 아니지만 지금껏 빈 라덴이나 아랍 테러리즘이 별다른 영향을 주진 못하던 상황에서 대단한 불확실성 해소라고 평가하는 것은 과장된 감이 있다"고 말했다.
김 팀장은 "국제 유가 강세 역시 최근 이슈가 테러리즘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며 빈 라덴 사망으로 인해 유가 움직임이 눈에 띄게 달라지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 백악관은 알카에다 창립자 오사바 빈라덴이 사망했다고 밝혔으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조만간 이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