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4월 美판매 작년동기대비 40% 껑충

현대차 4월 美판매 작년동기대비 40% 껑충

뉴욕=강호병특파원
2011.05.04 03:52

현대차(538,000원 ▲4,000 +0.75%)북미법인은 3일(현지시간) 4월 미국시장 판매량이 6만1754대로 전년동기대비 40%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북미시장 4월 판매량중 최대다.

특히 고유가를 반영해 액센트와 엘란트라 등 소형차 판매가 크게 늘었다. 엘란트라는 작년 동기대비 129% 신장된 2만2100대가 팔렸다. 이는 소나타 판매량 2만1738대를 앞지르는 것이다. 엑센트는 4390대로 작년4월 2990대보다 47% 늘었고, 소나타 판매증가율도 17%로 두자리수 증가를 이었다.

현대차가 두가지 모델에서 동시 한달 판매량이 2만대를 넘어서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연비가 갤런당 40마일에 달하는 차량판매는 2만918대로 작년동기대비 34% 늘었다.

한편 올해 출시된 에쿠스는 222대가 추가로 팔려, 올들어 판매량이 총 950대에 달했다.

올1~4월중 현대차 미국시장 판매량은 20만4374대로 전년동기대비 31% 늘었다. 이중 엘란트라는 6만3303대가 팔려 전년동기대비 판매량이 2배에 육박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