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주 사흘째 급등, 에프씨비투웰브 상한가

줄기세포주 사흘째 급등, 에프씨비투웰브 상한가

홍지원 기자
2011.06.28 09:14

세계최초의 줄기세포 치료제 시판 허가를 앞두고 줄기세포주가 사흘째 급등 행진을 보이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4일 "에프씨비투웰브의 자회사인 에프씨비파마셀이 개발한 심근경색 줄기세포치료제 '하티셀그램-AMI'에 대해 내달 1일 최종 시판허가를 승인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에프씨비파미셀의 모회사인에프씨비투웰브(18,890원 ▼210 -1.1%)는 현재 전거래일대비 14.78%(1만7000원)상승한 13만2000원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상한가를 이어갔다.

다른 줄기세포주들도 동반 강세다. 오전 9시10분 현재알앤엘바이오는 전일대비 11.87% 상승한 3535원,메디포스트(27,750원 ▲1,350 +5.11%)는 8.38% 오른 5만2400원을 나타내고 있다.

권재현 대우증권 연구원은 "기존 의료기술과 합성의약품 중심의 제약산업의 한계를 깰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상업화가 용이한 자가유래 줄기세포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그는 "지방유래 줄기세포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는 알앤엘바이오와 골수유래줄기세포를 이용해 신약허가를 받은 에프씨비투웰브를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인 카티스템의 품목 허가를 진행중인 메디포스트도 관심을권에 두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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