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205,000원 ▲4,000 +1.99%)가대한통운(106,800원 ▲3,400 +3.29%)을 애초 합의당시보다 3% 할인해 인수하기로 하면서 자금부담이 줄어들 것이라는 소식에 급등세다.
31일 오후 1시20분 현재 CJ는 전일 대비 8.43% 오른 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간까지 거래량은 39만4000여주로 전일 총 거래량(24만4000여주) 대비 61% 이상 늘었다.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CJ는 대한통운 매각주간사인 산업은행·노무라증권과 대한통운 지분 최종매매가격을 기존 입찰가(주당 21만5000원) 대비 3% 할인된 20만8550원 안팎으로 결정하기로 합의했다.
증권가에서는 대한통운 인수가격 할인 뿐 아니라 물류부문 성장성이 부각에 따른 매력인식,CJ제일제당(238,500원 ▲6,000 +2.58%)등 자회사들의 경기방어적 성격 등 호재성 이슈가 겹치며 상승모멘텀이 커진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