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초청 오찬...인증패 수여
이명박 대통령이 13일 '2011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관계자와 고용창출 관련 유공자를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2012년 일자리 창출 대책 추진방향을 보고받고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게 인증패를 수여한 뒤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100대 우수기업에는 중소기업 34개와 중견기업 29개, 대기업 37개가 각각 선정됐다. 특히 락앤락, 네오위즈게임즈,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등 중견기업들이 채용 시 학력 제한 철폐와 연구개발(R&D)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거 포함됐다.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선정은 이 대통령의 지시로 지난해 처음 실시된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일자리 창출은 정부를 포함한 기업과 모든 사회구성원이 함께 노력해야 하는 과제"라며 "앞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이 사회적 존경과 지지를 받을 수 있는 만큼 보다 많은 기업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물품구매적격심사 시 가점부여와 세무조사 유예, 정기 근로감독 3년간 면제 등 중앙부처와 16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