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19일 선정한 베스트리포트는 삼성증권의 '2013년 스몰캡 열두테마'입니다.
삼성증권 스몰캡팀(장정훈 팀장, 사진)은 경기 민감주, 합리적 소비주, 중국 소비 3.0, K-스타일 등 4가지 전략적 테마와 포스트일본 가전에서 중소형 지주사 전환 이슈까지 8가지 업종별 테마를 중심으로 내년 스몰캡 테마별 이슈를 총정리해 내놨습니다.
200페이지가 넘는 분량으로 스몰캡 이슈를 테마별로 총 망라해 다양한 수치 차료와 근거를 통해 주목할 만한 이유를 꼽았고 추천 종목까지 꼼꼼히 제시한 데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다음은 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2013년 스몰캡 전략적 테마는 △위험회피 강화로 밸류에이션이 높아진 경기 방어주에 비해 저평가를 받고 있는 경기 민감주 △모바일 기기 성장과 가구 유형 변화에 따른 합리적 소비주 △중국 차세대 지도부 등장에 따라 변화된 소비 트렌드를 따라가는 중국 소비 3.0 테마주 △엔터를 넘어서 전통식품과 모바일콘텐츠로 확대되는 데 주목한 K스타일 테마를 주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중국 소비 3.0 같은 경우 중국 내수 소비시장의 변화 패턴에 따라 메가스터디 같은 교육주, 제닉과 같은 화장품주, 액토즈소프트와 같은 게임주들을 주목하고 신 한류 테마에서는 국순당 등 전통식품 관련 주들을 꼽았다.
업종별 테마로는 글로벌 IT시장을 호령했던 일본가전업체의 붕괴 이후 전체 IT산업의 지형 변화에 주목한 포스트일본가전테마, 애플리케이션별로 가장 성장이 돋보일 것으로 보이는 태블릿 테마, 화소수 중심에서 센서와 부가기능 경쟁으로 확대될 카메라모듈 관련 테마 등을 꼽았다.
또한 바이오인식 및 스마트카 솔루션으로 진화해 나가는 다양한 차세대 솔루션 테마와 터치패널 관련 테마, 자동차부품/기계 분야 중 높은 외형 성장이 유지되는 가운데 고정비 절감효과와 믹스개선으로 큰 폭의 이익률 증가가 예상되는 파이브피팅 테마에 주목했다.
소비재 부문에서는 소외된 1차 축,수산업 테마를 제시한다. 국내 소비경기 둔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실적을 시현할 수 있는 음식료 산업 내에서, 어획량 증가 및 높은 어가 지속이 예상되는 참치 어획업 및 공급 주기상 내년부터 가격 회복이 예상되는 1차 축산업에 대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그리고 지주사 분야에서는 최근 경제민주화 이슈가 부각되면서 중소형 업체의 지주사 전환을 주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