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오늘의 베스트리포트는 황재연 NH농협증권 연구원의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를 의심하지 않는다면'입니다.
보고서는파트론(8,370원 0%)의 삼성전자 모바일향 매출 비중이 80% 이상으로 전면 카메라 모듈과 LDS 메인 안테나 등 주력 제품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며 스마트폰 출하 증가의 최대 수혜주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올해 스마트폰 시장이 고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의 지배력 또한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고 파트론에 투자하는 것이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투자하는 또 다른 방법이라는 견해를 제시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리포트 원문보기

삼성전자의 보급형 제품 출하 증가로 인한 저화소 메인 카메라 수요 증가는 파트론 카메라 모듈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올해 영업실적은 별도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57.6% 증가한 1조2317억원, 영업이익이 56.2% 늘어난 1351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본격 성장 궤도에 진입한 자회사 효과로 연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
파트론의 올해 카메라모듈 매출액은 9082억원으로 전년 대비 53.1%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메인카메라 매출은 88% 증가한 1770억원, 안테나 매출은 65.8% 증가한 2148억원이 될 것으로 본다.
아울러 수정발진기와 유전체필터/아이솔레이터도 고성장 대열에 동참해 수정발진기 사업부는 551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초기사업인 유전체필터와 아이솔레이터는 중국의 4G 통신망 투자 본격화로 34.3% 증가한 235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다.
파트론은 △주력 제품군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구축해 경쟁 심화로 인한 단가 인하 영향에서 타부품업체 대비 자유롭고 △중저가 스마트폰향 카메라 모듈과 고가 프리미엄 스마트폰향 안테나 매출로 보급형부터 플래그쉽까지 모든 가격대의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가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탁월한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타 부품업체 대비 높은 이익률을 실현하고 있어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부여가 타당하다고 판단한다.
또 파트론의 주가는 지난해 7월 이후 103% 상승했으며 올해 연초 대비로도 23.5%의 상승률을 기록해 단연 돋보이는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