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리포트]LG상사, 높아진 밸류에이션 매력

[베스트리포트]LG상사, 높아진 밸류에이션 매력

최경민 기자
2013.04.08 14:27
권해순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권해순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8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오늘의 베스트리포트는 권해순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의 'LG상사, 높아진 밸류에이션 매력'입니다.

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LG상사(45,000원 ▼450 -0.99%)의 현 주가 대비 상승여력이 46%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일회성 요인을 제회한 순이익 성장률은 31%에 달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익 정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오는 2015년까지 이뤄질 총 3조원에 달하는 신규투자에 주목했습니다. 매년 꾸준한 투자를 통해 연평균 15% 이상의 안정적인 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보고서 원문보기 ☞베스트리포트_141230.pdf

LG상사는 우량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꾸준한 신규 투자를 진행하고 있어 지속가능한 성장성을 보일 전망이다.

하지만 이익 정체 가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 연초 이후 주가가 부진하다. 투자자들이 LG상사의 실적이 안정적으로 개선되는 것을 확인하게 되면 긍정적인 투자 심리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단기 주가 촉매는 2분기 내에 발생할 수 있다. 지난해 자원개발사업 예상 이익의 42%를 차지하는 오만 8광구 매장량 평가 결과가 가시화돼, 석유개발이익 정체 가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해소될 것이기 때문이다.

올해 매출액 및 순이익은 13조4000억원, 219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0%, 31%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자원개발이익은 2210억원으로 25% 증가가 예상된다. 개발단계 프로젝트들의 생산 본격화와 무역법인들의 손실이 축소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다.

LG상사는 올해부터 리스크 분산을 위한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확고하게 구축하는 단계로 진입한다. 타 종합상사보다 발전된 자원개발사업 단계로 진입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매년 꾸준한 투자를 통해 연평균 15% 이상의 안정적인 이익 성장이 가능하다.

특히 2015년까지 총 3조원에 달하는 신규 투자가 진행된다. 사업부문별로는 △석유 및 가스개발 6000억원 △비철광산 개발 3700 억원 △발전탄 광구 9800억원 △산업재 부문 5600억원 △그린에너지 등 신사업에 49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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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민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1부 최경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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