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오늘의 베스트리포트는 정홍식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사진)의 '백산, 플립커버 케이스 시장 확대 수혜'입니다.
정홍식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국내 1위의 합성피혁 전문기업인백산(13,690원 ▲270 +2.01%)이 스마트폰 플립커버 케이스 시장 확대의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백산은 스포츠 신발, 자동차 시트, IT부품 등의 원재료로 사용되는 합성피혁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최근 IT부품과 자동차 시트용 합성피혁 시장 진출에 잇따라 성공하며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보고서는 특히 IT용 합성피혁 제품의 매출액이 2010년 20억원에서 올해 약 400억원으로 큰 폭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백산은 스포츠 신발, 자동차 시트, IT 부품 등의 원재료로 사용되는 합성피혁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0년 IT 부품용, 2011년 자동차 시트용 합성피혁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단기적으로는 IT 부품용 합성피혁 시장이 큰 폭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장기적으로는 PVC를 대체하고 있는 자동차용 시트 시장에서 합성피혁 수요가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스마트폰 플립커버 케이스 소재용 합성피혁 제품의 매출 신장세가 두드러진다.
백산은 2010년 A사에 모바일 플립커버 제품을 공급하며 IT용 합성피혁 시장에 진출한 이후 2012년에는 S사로 고객 선을 확대하며 구조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백산의 IT용 합성피혁 제품 매출액은 2010년 20억원 → 2011년 179억원 → 2012
년 260억원 → 2013년 약 400억원 전망으로 큰 폭의 성장이 진행되고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시장 확대와 더불어 플립커버 등의 케이스 제품군 액세서리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백산의 IT용 합성피혁 매출액은 지금과 같은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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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 공급 중인 A사와 S사 이외에도 태블릿PC를 생산하고 있는 다른 기업들과도 플립커버, 커버형 키보드 등의 아이템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IT용 합성피혁 고객사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자동차용 합성피혁은 장기적인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현재 자동차용 시트에 사용되고 있는 PVC 인조피혁에서 인체 유해성 문제가 대두되며 유럽을 중심으로 자동차용 시트가 기존 PVC에서 합성피혁으로 대체되고 있기 때문이다.
백산의 자동차용 합성피혁 매출액은 2011년 60억원에서 2013년 120억원 수준을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