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오늘의 베스트리포트는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사진)의 ‘위메이드, 성장하는 산업에 투자하자’입니다.
모바일 게임 산업은 최근 스마트폰 가입자가 3000만명을 넘어서면서 대표적인 성장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공 연구원은위메이드(22,700원 ▲50 +0.22%)에 대해 지난 1년간 주가가 100배 가까이 상승한 일본기업 겅호온라인과 닮아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습니다. 상반기 내에 가시화 될 예정인 중국 시장 진출도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보고서는 위메이드의 2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199.1%증가한 133억원으로 전망된다며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을 예상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위메이드의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은 모바일 게임 매출의 가파른 성장으로 4분기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위메이드를 보면 지난 1년 사이에 주가가 100배 가까이 오른 겅호온라인과 비슷한 점이 많다.
우선 스마트폰 게임 시장의 가파른 성장이 닮았다.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은 2012년부터 성장하며 2013년 1.3조원, 2014년 2.1조원으로 규모확대가 전망된다. 위메이드의 흑자전환은 시장의 가파른 확장세에 힘입은 바가 크다.
유저 충성도가 높은 게임 개발도 공통점이다. 지난 1월에 출시한 위메이드의 ‘윈드러너’는 4개월째 국내 매출 1-2위를 유지하고 있다. ‘윈드러너’의 장수비결은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 개최 등을 통해 충성도 높은 유저들을 확보했기 때문. 겅호온라인이 출시한 ‘퍼즐앤드래곤’의 흥행이유와 유사하다.
위메이드의 중국 진출도 고성장을 기대케 한다. 위메이드는 중국 플랫폼 업체들과 제휴를 통해 중국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중국 시장은 스마트폰 보급과 LTE확산이 초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2015년까지 2배 이상의 성장이 가능하다. 이 시장에서 일정부분 시장점유율 확보가 가능하면 시장의 중장기적인 성장성이 주가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
2분기부터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는 위메이드가 중국 시장 진출에 성공하면 실적은 더욱 빠르게 개선될 것이다.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함께 이익레버리지 효과도 기대된다. 영업이익률은 2013년 15.9%에서 2014년 22.5%, 2015년 29.3%로 상승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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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시장의 확대, 중국 시장 진출과 ‘윈드러너’가 이끄는 국내 매출의 견조한 성장은 여러 모로 위메이드에게 호재로 작동하고 있다. 고성장하는 모바일 게임 산업에 투자하고 싶다면 위메이드가 적절한 대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