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리포트]뷰웍스, 최고의 호재는 실적

[베스트리포트]뷰웍스, 최고의 호재는 실적

김성은 기자
2013.10.15 14:31

15일 머니투데이가 선정한 오늘의 베스트리포트는 김태희 NH농협증권 연구원(사진)의 '최고의 호재는 실적이라는 증시격언에 부합'입니다.

김 연구원은 엑스레이 디텍터(X-ray Detector·피사체를 통과한 엑스레이를 눈으로 볼 수 있게 변환해 주는 장치)업체뷰웍스(26,950원 ▲900 +3.45%)에 대해 신규 커버리지를 제시하며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액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2014년에는 엑스레이 시스템의 디지털화, 인구 고령화에 따른 엑스레이 촬영 횟수 증가 등으로 인해 뷰웍스의 주력제품 FP-DR(Flat Panel Digital Radiography) 매출액이 올해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해 회사의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다음은 보고서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 바로가기

뷰웍스는 최근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는 FP-DR을 출시해 강력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제품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형 FP-DR, 스크린골프장용 카메라 등 사업 다각화가 기대된다는 점이 투자포인트다.

뷰웍스는 2011년 11월 FP-DR을 출시했는데 이는 기존 주력제품보다 화질이 우수해 최근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이다. 출시 1년 만에 매출액 150억원으로 매출 비중 32%까지 상승했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117.6% 늘어난 325억원, 2014년에는 올해 대비 48.1% 증가한 482억원의 매출액이 기대된다.

FP-DR의 강점은 엑스레이 완성품의 신규시장뿐만 아니라 기존 아날로그 제품의 교체시장에도 진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시장에서 쓰이고 있는 엑스레이 완성품 중 필름을 사용하는 아날로그 제품 비중은 약 80%로 추정되는데 필름의 보관과 현상과정, 이에 따른 시간 소요 등의 불편함으로 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으로 전환하려는 사용자 수요가 높은 상황이다.

뷰웍스는 또 광학 및 영상처리에 대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다각화가 기대되며 이로 인해 사업 포트폴리오는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 소형 FP-DR은 치과 및 이비인후과, 어린이 흉부용 시장으로 진출이 가능해 내년 2분기 첫 매출이 예상된다. 스크린 골프장용 카메라는 골프공이 날아가는 속도 및 방향, 회전 수, 회전 방향 등을 정밀하게 촬용하는 용도로 내년 약 8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

한편 뷰웍스의 올해 3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9.8% 늘어난 194억원, 영업이익은 254.6% 늘어난 48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매출액 183억원, 영업익 36억원)를 웃돌 전망이다. 이는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하는 셈이며 이는 케어스트림, 퀀텀 등 대형 고객사로의 수출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성은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김성은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