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카페24(25,850원 ▼1,100 -4.08%)는 동남아시아 오픈마켓 회사 쇼피(Shopee)와 연동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카페24 플랫폼을 이용하는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는 지난 10월 연동한 싱가포르에 이어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대만에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
쇼피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오픈마켓이다. 거래금액은 연간 100억 달러 이상이다. 주요 동남아시아 국가와 대만에서 모바일 쇼핑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동남아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소비 시장"이라며 "카페24는 앞으로 더 많은 국내 쇼핑몰 사업자가 동남아 시장에서 성공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