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서진석 EY한영 대표, 임기 1년 남기고 중도 사임

[단독]서진석 EY한영 대표, 임기 1년 남기고 중도 사임

조준영 기자
2020.02.09 22:35
서진석 EY한영 대표이사 / 사진=EY한영 제공
서진석 EY한영 대표이사 / 사진=EY한영 제공

서진석 EY한영 대표가 임기를 1년1개월 앞두고 9일 중도 사임했다.

지난 2015년 3월 말 EY한영의 신임대표(임기 3년)에 선임된 서 대표는 2018년 재선에 성공했고, 임기만료일은 오는 2021년 3월 말이었다.

9일 밤 EY한영은 법인파트너들에게 서 대표의 중도 사임 사실을 사내이메일로 공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 대표는 사임 후 EY한영 비상근 고문직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대표는 선임과정 중에 있으며 임시대표를 조만간 선임해 경영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중도사임 배경에 대해 EY한영 관계자는 "'비전2020' 프로젝트의 상당부분을 달성해 다음 리더십을 세우게 됐다"고 설명했다.

비전2020의 핵심내용은 △크로스서비스 라인오퍼링(감사·세무 등 본부별 협업을 통한 서비스제공) △품질우선주의 △2020년 매출액 5000억원, 전문인력 3500명 달성 등이다.

서 대표는 1965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후 1990년 EY한영에 입사했다. 이후 감사본부장을 역임했고 지난 2015년 EY한영의 신임대표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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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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