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심리 다시 살아났다…예상치 웃돌아

미국 소비심리 다시 살아났다…예상치 웃돌아

뉴욕=이상배 특파원
2020.12.12 04:20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미국의 소비심리가 다시 회복세로 돌아섰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건대가 발표한 12월 미국 소비자심리지수(consumer sentiment index)는 81.4로 전월(76.9)에 비해 대폭 개선됐다.

당초 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한 75.5(마켓워치 집계)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지난 4월 코로나19(COVID-19) 사태로 71.8까지 추락했던 미국 소비자심리지수는 이후 7월을 빼곤 줄곧 개선 추세를 보이다 11월에 깜짝 하락했었다.

미시건대 조사팀의 리차드 커틴 수석이코노미스트는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고 추가 경기부양책이 집행되기 전까지 경기가 다시 어려움을 맞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