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 이재명 대통령 "국민 체감하는 성과 창출할 수 있도록 내각 이끌어달라" 당부

이재명 대통령과 한성숙 국무총리가 첫 주례보고 회동을 가졌다. 이 대통령은 "총리가 전권을 갖고 공직사회의 일하는 방식 뿐만 아니라 규제합리화, 창업, 청년정책 등 국정 전반에 걸쳐 근본적 혁신을 이끌어달라"고 강조했다.
6일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6일 청와대에서 한 총리와 사전 환담을 갖고 "집권 2년차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총리가 구심점이 되어 책임감 있게 내각을 이끌어달라"고 당부했다.
주례보고 회동은 대통령과 총리가 정례적으로 만나 국정 전반의 현안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청와대와 내각의 대응방향을 협의, 결정하는 자리다.
이날 회동에서 한 총리는 △AI(인공지능) 대전환 △규제합리화 △창업 르네상스 △청년정책 내실화 등 '총리 4대 역점 어젠다'에 대해 보고했다. 이 대통령은 한 총리에 AI 분야 전문성과 민간 혁신 경험에 대해 깊은 신뢰를 표했다.
한 총리는 이날 'AI·데이터 기반 국민생명 보호 방안'에 대해서도 보고했다. 이 대통령은 "기술로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살릴 수 있는 획기적 방안을 마련해 신속히 추진해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과 한 총리는 앞으로도 주례보고 회동을 중심으로 주요 국정 현안을 점검·논의하고 국정성과 창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