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크랩스는 지난 13일 국내 대표 AI(인공지능)기업 솔트룩스(23,400원 ▼800 -3.31%), 플루닛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SK브로드밴드(SKB) 시니어 채널에 제공할 연간 띠운세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테크랩스는 자사의 운세 플랫폼 '점신'과 플루닛의 생성 AI 기술을 결합해 SK브로드밴드 시니어 채널 내 신년 운세 및 월별 띠운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니어 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운세 콘텐츠를 제공하고 운세 시장의 디지털화를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테크랩스 관계자는 "이번 운세 콘텐츠와 AI 영상 기술의 협력은 운세 시장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운세 콘텐츠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테크랩스의 대표 운세 플랫폼 '점신'은 누적 다운로드 1700만건을 기록한 국내 1위 운세 플랫폼으로 사주, 관상, 타로점 등 전통 운세뿐만 아니라 AI를 활용한 초개인화 맞춤 콘텐츠로 운세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개인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며, '의상 코디', '골프', '부동산', '재테크' 등 다양한 맞춤형 운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인공지능 기업 플루닛은 솔트룩스의 자회사로 세계 최대의 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옴니채널 AI 직원 플랫폼 '플루닛 워크센터'와 가상인간 영상 생성 플랫폼 '플루닛 스튜디오', AI 비서 어플리케이션 '손비서' 등 다양한 AI 에이전트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유지헌 테크랩스대표는 "운세 시장을 고도화하며 '운'을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키워드로 자리 잡게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고객 접점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크랩스는 신세계그룹 계열 편의점 이마트24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해 핼러윈, 설날, 가정의 달 등에 시즈널 컬레버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 커머스 AI 기업 오드컨셉과 행운을 부르는 컬러, 패턴의 의상을 추천해 주는 오늘의 코디 서비스를 적용하는 등 패션, 식음료(F&B)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 및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