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심 해킹에 폴라리스시큐원 관심↑"생성형 AI 기반 2차 피해까지 방어"

유심 해킹에 폴라리스시큐원 관심↑"생성형 AI 기반 2차 피해까지 방어"

김건우 기자
2025.04.28 14:56

폴라리스오피스(4,515원 ▲225 +5.24%)는 최근 SK텔레콤의 유심(USIM) 해킹 사고로 스미싱(Smishing) 공격이 기승을 부리면서 생성형 AI(인공지능) 기반의 '폴라리스시큐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고 28일 밝혔다.

폴라리스시큐원은 생성형 AI 기반으로 피싱과 스미싱을 탐지하는 모바일 보안 솔루션이다. 문자 메시지와 포탈에 노출된 악성 링크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클릭 전 단계에서 사용자에게 경고 알림을 제공해 피해를 예방한다. 또 AI 기반 위협 분석 엔진을 적용해 기존 탐지 방식을 우회하는 변종 링크나 새로운 유형의 스미싱 공격까지 신속하게 식별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폴라리스시큐원은 실시간 링크 탐지와 사용자 경고뿐만 아니라, 단말기 내 악성 앱 설치 시도, 시스템 설정 변경(루팅, 탈옥 등)과 같은 이상 행위까지 감지할 수 있어 다층적인 방어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메시지 차단을 넘어, 스미싱 공격 이후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까지 폭넓게 방어할 수 있다.

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최근 스미싱 공격은 단순 사기 수준을 넘어 금융자산 탈취와 개인정보 대량 유출로 이어지며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인 폴라리스 오피스는 글로벌 1억3400만명의 유저가 다양한 기기에서 연결해서 쓰다보니 모바일 보안에 특화된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심 복제 사칭처럼 사회적 불안을 악용하는 신종 공격에 대비해, 폴라리스시큐원이 실질적인 보안 해법을 제공할 것"이라며, "당사의 핵심 기술력인 문서 엔진 기술력과 결합하여 문서 보안 솔루션을 출시하는 등 앞으로 보안 솔루션과 융합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폴라리스오피스는 국내 다수의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에서 사용 중인 회사 솔루션 '브이가드'를 공급하고 있다. 향후 금융, 핀테크, 스타트업, 통신·IT 산업군 등 모바일 보안 수요가 높은 시장을 중심으로 '폴라리스시큐원'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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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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