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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12,710원 ▼290 -2.23%)테인먼트(큐브엔터)가 13일 공시를 통해 올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기준 매출액 413억원, 당기순이익은 1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16%, 76% 감소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8억원에서 마이너스(-) 9억원으로 적자전환됐다.
큐브엔터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부터 아티스트의 재계약 관련 비용이 인식되는 가운데 올 1분기는 당사 아티스트들의 그룹 활동이 부재한 시기와 맞물려 전년 동기대비 실적이 줄었다"며 "일본에서 화장품 유통을 진행하는 종속회사의 광고비 및 판촉비 등이 증가해 관련 이익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항목별 매출을 살펴볼 시 1분기 아티스트 그룹 활동 부재로 전년 동기 대비 음반, 음원 매출은 감소했으나 이외 광고, MD(콘텐츠) 매출 등은 전년 동기 대비 상당 부분 증가했다"며 "2분기부터 당사 대표 IP인 'i-dle(아이들)'과 '나우어데이즈(NOWADAYS)' 등 당사 아티스트들의 완전체 컴백 및 활발한 해외 활동이 예정돼 있어 2분기부터는 음반, 음원 매출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지난 9일 공개된 i-dle(아이들)의 미니 8집 'We are'의 수록곡 'Girlfriend' 뮤직비디오는 12일 기준 중국 QQ뮤직 뮤직비디오 종합 차트와 한국 차트에서 동시에 1위를 기록했다.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한국 1위, 글로벌 9위에도 오르는 등 활동을 앞둔 아이들의 중국내 영향력을 보여줬다. Girlfriend가 수록된 아이들의 미니 8집 We are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