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 2025국제인공지능대전 참가…"AI 솔루션 소개"

삼일PwC, 2025국제인공지능대전 참가…"AI 솔루션 소개"

박수현 기자
2025.05.19 10:39
삼일PwC가 지난 14~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국제인공지능대전'(AI 엑스포)에 참가했다. 엑스포의 삼일PwC 부스에서 정수정 이사가 삼일PwC가 개발한 AI 솔루션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제공=삼일PwC
삼일PwC가 지난 14~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국제인공지능대전'(AI 엑스포)에 참가했다. 엑스포의 삼일PwC 부스에서 정수정 이사가 삼일PwC가 개발한 AI 솔루션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제공=삼일PwC

삼일PwC가 지난 14~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국제인공지능대전'(AI 엑스포)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회계법인으로는 삼일 PwC가 최초로 참여한 이번 AI 엑스포에는 11개국의 300여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일PwC는 자체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인공지능(AI) 기반 솔루션을 소개했다. 특히 AI 어카운턴트는 회계기준 및 회계처리와 관련한 전문 챗봇으로 방대한 회계 도메인 지식을 학습해 다양한 회계 이슈에 대한 실무적 판단과 적용 사례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AI어카운턴트는 'AI 계약서 분석', '도큐먼트 AI', '내부회계관리제도(KSOX) AI' 툴은 기업의 고유 문서를 분석하는 비전(Vision) AI 솔루션이다. 각종 계약서를 자동으로 요약·분석해 검토 및 회계처리를 제안하거나 전표 및 내부 회계 증빙 업무의 자동화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회계를 넘어 공시 업무까지 AI 기술이 확대된 '공시플랫폼 AI'도 소개됐다. 삼일PwC는 공시플랫폼AI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공시 오류 및 누락 문제와 관련해 AI 분석을 통해 기업 관점에서 해결책을 제시한 결과물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엑스포에 참여한 삼일PwC AX노드 이승환 리더(파트너)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삼일PwC가 제안하는 혁신적인 AI 솔루션이 기업 업무에 어떻게 실질적으로 기여하는지 보여드릴 수 있었다"며 "이제까지 회계법인이 기업 재무의 전문가로 활약해왔다면, 앞으로는 기업 재무의 AI 트랜스포메이션(AX)을 이끄는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일PwC는 전시장에서 열린 산업의 변화 흐름을 조망하는 주요 세미나에도 참석했다. AI 시너지 글로벌 링크 세미나에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AI 기업을 위해 삼일PwC 글로벌 기업공개(IPO) 전담팀이 강연자로 나서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세미나에서 강연자로 나선 삼일PwC 글로벌 기업공개 전담팀의 다니엘 퍼티그 파트너는 "글로벌 무대에서는 AI 기술력뿐만 아니라 국가별 제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사전 진출전략이 성패를 가른다"고 조언했다.

'올 인 AI' 세미나에서는 패널 토론에 이승환 리더에 회계 AI 분야 패널로 참여해 실무 중심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AI 기술이 업계를 어떻게 재편할지 언급했다. 이 파트너는 "AI 기술이 단순 자동화를 넘어 회계 및 재무 분야의 패러다임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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