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가온그룹(6,840원 ▼330 -4.6%)이 지난 14일 AI 품질관리 기술 제공 기업 넥스트랩(NEXTLab)과 '전략적 협력관계(MOU)'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력 구축으로 가온그룹은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디바이스의 품질검사(QA) 과정에 넥스트랩의 AI 자동화 테스트 솔루션 '넥스트랩 이보(NEXTLab Evo)'를 도입할 예정이다.
넥스트랩 이보는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품질검사를 AI가 자동으로 수행하는 기술로, 기존 QA 대비 검사 시간이 짧고 정확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가온그룹은 이번 솔루션 도입을 통해 품질관리 체계를 정교화하고, 제품 신뢰도와 고객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회사는 넥스트랩과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한층 더 공고히 할 예정이다. 향후 해외 주요 전시회에 함께 참가해 양사 솔루션의 기술력을 알리고, 고객 레퍼런스를 추가 확보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공동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온그룹 관계자는 "인터넷 연결 없이 디바이스 자체에서 AI를 구현하는 온디바이스 AI를 자사 OTT 디바이스에 적용함에 따라, 품질검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넥스트랩의 AI 자동화 테스트 기술을 도입해, 당사 OTT 디바이스의 품질 신뢰도를 높이고 북미·유럽 등 핵심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성민 넥스트랩 대표는 "넥스트랩 이보의 경쟁력과 인지도를 강화하여 가온그룹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