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7,330원 ▲40 +0.55%)는 전 세계 최초로 이치방쿠지 키오스크를 GS25 점포에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4일 밝혔다.
해당 키오스크는 현재 △합정본점 △합정프리미엄점 △홍대클럽점 등 3개 지점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다. 이치방쿠지는 원피스, 드래곤볼, 짱구 등 인기 만화∙애니메이션 캐릭터의 피규어 및 다양한 굿즈를 랜덤으로 제공하는 상품으로 '꽝 없는 뽑기'가 특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4 캐릭터 이용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캐릭터 상품 이용 경험은 95.7%로 집계됐으며 캐릭터 팬덤의 대중화에 따라 캐릭터 상품 구매도 81.5%로 나타났다.
2019년부터 이치방쿠지를 국내 유통 및 판매해온 대원미디어는 이런 흐름에 발맞춰 GS25와 협력해 이치방쿠지를 더욱 가까운 일상 속 유통 채널로 확장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이치방쿠지를 편의점, 대형마트, 서점 등 다양한 오프라인 채널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3개 점포의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 매장으로 이치방쿠지 도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누구나 일상 속에서 캐릭터를 통해 설렘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색다른 콘텐츠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