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증권(398,000원 ▼25,500 -6.02%)이 코스맥스(210,500원 ▼11,500 -5.18%)의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3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성장 중인 동남아 뷰티시장이 새로운 기회로 떠오를 거란 분석이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국내 법인 고객사의 수출 호조, 자외선 차단제 제품 비중 확대, 중국 법인 회복 등으로 성장 흐름을 보일 전망"이라며 "단기 실적 회복세가 기대되며 중장기적으로는 동남아 법인의 이익 기여 확대와 미국 법인의 적자 축소로 해외사업이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올해 인도네시아 법인은 전년대비 25% 성장할 것으로 분석된다. 코스맥스는 국내에서 쌓은 생산·R&D(연구·개발) 노하우와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로 현지 뷰티 ODM(제조자 개발생산)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동남아 뷰티시장 성장에 힘입어 수주 흐름이 견조할 것으로 보인다. 2027년에는 신공장 완공에 따라 생산능력 확장으로 외형 확대도 기대된다.
태국 법인은 전년보다 107%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미스틴의 자외선 차단제 주문 증가로 높은 성장이 예측된다. 향후 고부가가치 제품인 세럼과 자외선 차단제를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