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김용우 회장 지분 매각 가능성에 4% 약세

더존비즈온, 김용우 회장 지분 매각 가능성에 4% 약세

김경렬 기자
2025.06.2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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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해외로 외형확장 기로…더존비즈온 "확정된 건 아냐"

/더존비즈온 제공
/더존비즈온 제공

더존비즈온 주가가 경영권 매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장 초반 약세다.

더존비즈온은 26일 9시 09분 기준 전일 대비 4.29%(3100원) 내린 6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한 매체는 최대주주 김용우 더존비즈온 회장이 글로벌 사모펀드(PEF)를 대상으로 보유 중인 경영권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럽계 최대 사모펀드(PEF) EQT파트너스 등 5개가량 글로벌 PEF가 인수 후보자로 거론된다.

더존비즈온은 "회사 대주주는 투자자로부터 제안을 받았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공시했다. 인수설을 완전히 부인하지는 않은 것이다.

더존비즈온은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과 클라우드 등 기업 운영 솔루션을 판매하고 있다. 국내 ERP 시장에서 더존비즈온 점유율은 16.6%로, 독일 SAP(점유율 20.5%) 이어 2위다.

더존비즈온은 지난 2021년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베인캐피탈에서 약 3000억원을 투자받았다.

베인캐피탈은 더존비즈온 2대주주에 올라 해외진출을 도모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실적이 좋지 않아 원금 보전 수준에서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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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렬 기자

안녕하세요 증권부 김경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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