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싸이닉솔루션 이현 대표
출연 : 싸이닉솔루션 이현 대표
진행 : 머니투데이방송 김주영 기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파워인터뷰 화제人' 김주영입니다.
인공지능 시대로 접어들면서 메모리와 함께 반도체의 또 다른 한 축인 시스템 반도체가 미래 먹을거리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에 우리나라의 취약한 시스템 반도체 산업과 AI 반도체 산업을 견인하고 있는 기업이 있습니다. 오늘 '파워인터뷰 화제人'에서는 싸이닉솔루션(3,530원 ▼190 -5.11%)의 이현 대표를 모시고 사업 현황과 계획에 대해서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 대표님 바쁘신 가운데 출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먼저, 시청자들을 위해서 싸이닉솔루션이 어떤 곳인지 소개 부탁드릴게요.
▶ 저희 싸이닉솔루션은 2005년에 설립된 반도체 설계 디자인 하우스입니다. 디자인 하우스라는 게 굉장히 생소하실 텐데, 디자인 하우스는 설계를 중심으로 하고 있는 팹리스하고 또 팹리스가 필요한 공정을 개발하는 파운드리 사이에서 저희가 두 개에서 필요한 IP도 개발하고 공정도 같이 논의하는 그러면서 가교 역할을 하는 그런 기업입니다.
- 최근 한국 시스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잇따라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면서 기술개발과 사업확대에 나서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한국 시스템 반도체 산업의 수준은 어느 정도까지 와 있다고 보시나요?
▶ 사실 현재 한국 시스템 반도체 시장 점유율은 굉장히 낮습니다. 시장 점유율이 낮다고 해서 저희 수준이 낮다. 이런 이야기는 절대 아니고요. 단지, 한국은 메모리 반도체 강국이지만,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는 아직 조금 약간 뒤에 처져 있는 게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제조업이 대부분 다 중국으로 이전돼 있고, 사실은 팹리스라는 반도체 업계는 가장 필요한 고객이 제조업이거든요. 제조업이 국내에서 약간 좀 주춤하는 사이에 중국으로 이전되면서 많이 저희가 시장을 놓쳤다. 라고 생각합니다. 헌데, 최근에 저희가 AI하고 데이터 이런 처리하는 연산이 점점 발전하는 새로운 AI 시스템 반도체가 활성화되면서 저희가 좀 더 이 분야에서 각광받는 기업들도 생기고 하면서 향후에는 저희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저희가 나름대로 전문화가 돼 있고 분업화돼 있는 이런 시장 상황에 잘 적응해나가서 향후에는 좀 많이 증가, 늘어날 거라고 저희는 생각합니다.
- 국내 시스템 반도체 업계가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어떤 전략이 필요하다고 보고 계신가요?
▶ 사실은, 지금 한국 시스템 반도체는 어떤 전환점 내지는 변곡점에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시스템 반도체는 이렇게 말씀드리기 조금은 난해하다고 생각 들지는 모르겠지만, 수직적인 통합 소위 말해서, 나노의 경쟁도 굉장히 필요하고요. 첨단 공정 거꾸로는 또 수평적인 병합도 굉장히 필요한 생태계입니다. 예를 들어서, 8인치 기존에 있는 공정 플러스 저희가 앞으로 중점을 두고 있는 센서라든가 그것들은 분명 8인치에서 8인치로 넘어가는 수평적인 병합이거든요. 이런 수직, 수평 여러 가지를 포괄하는 그런 좀 더 사고의 변화 이런 것들이 굉장히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그렇다면, 시스템 반도체 산업 시장에서 싸이닉솔루션만의 특별한 강점은 무엇이라고 보고 계신가요?
▶ 싸이닉솔루션은 저희가 업력이 약간 20년이 된 업체인데 어떻게 보면, 저희 입장에서 보면 팹리스와 제조사와 양쪽의 언어를 많이 이해하고 또 이해하려고 노력했던 회사인 것 같습니다. 이 경험을 토대로 해서 저희가 사실은, 운이 좋게 2013년도에 저희가 본격적으로 해외시장을 진출하게 됩니다. 창업은 2005년에 했는데 2005년에서부터 2012년까지는 사실 국내 산업에 저희가 올인했었는데 사실, 제조업이 무브하면서 2013년도에 저희가 운이 좋게 대만과 중국이라는 해외시장을 진출하게 됩니다. 그전까지는 저희가 국내 한정되어있는 어떤 사업 영역을 가졌었는데, 저희가 반도체 시스템, 반도체 선도업계라는 대만 지역에서 저희가 폭스콘 기업회사라든가 그다음에 전 세계에 20위안에 들어가는 지금 현재까지도 거래하고 있는 그런 글로벌 기업과 이제 저희가 거래를 시작하게 되면서 거기서 얻은 자신감을 갖고 저희가 중국 시장에 진출하게 되면서 이 시장을 진출하면서 사실, 중국 시장은 어떤 면에서 보면 굉장히 낙후된 시장, 혹은 약간 열악한 시장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 당시에는. 저희가 보기에는 팹리스가 가장 필요한 시장이었다. 왜냐하면, 제조업이 살아있는 시장이었기 때문에, 살아나는 시장이었기 때문에 그러면서 저희가 운 좋게 작년에만 943종을 저희가 모두 양산을 진행했고요. 이 성과가 있는 게 저희 입장에서 보면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현재 고객과 또 많은 제품의 개발, 또 많은 저희와 같은 전략 파트너가 있다. 이게 저희의 장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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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닉솔루션 이현 대표 /사진=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5/07/2025070712257057605_1.jpg)
- 싸이닉솔루션은 2005년 설립 이래 해외시장 개척을 주력하며, 놀라운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성과에 대해서 자랑해주신다면요?
▶ 저희는 2013년도에 사실은, SK 하이닉스 시스템 사업부하고 저희가 계약을 맺으면서 저희 용어로는 테리토리라고 표현을 하는데 사업 영역이 저희 입장에서 보면 지역이 일단 한국에서 글로벌로 다 오픈이 됐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저희가 갖고 있는 나름대로의 어떤 전략이 그 당시에 8인치에서 가장 앞으로 한 10년간 계속 성장할 수 있는 그리고 저희가 처음 가고자 하는 마켓이 저희가 대만과 중국이었기 때문에 저희 입장에서 그 양쪽 시장에서 가장 성공할 수 있는 붐이 일어날 수 있는 제품이 무엇인가를 좀 저희 나름대로 같이 파운드리 업체와 스터디를 해서 준비한 게 디스플레이 IC라든가 이미지 센서라든가 파워 IC라든가 이런 프로세스를 사실 SK 하이닉스 시스템에서 잘 준비해주셨고 그 베이스에서 저희가 나름대로는 각 섹터마다 티어1, 티어2 그래서 그 섹터에서 넘버원, 넘버투 또는 넘버쓰리 하는 업체를 최소한 두 개 정도를 잡아서 가장 안정적인 매출을 이루어보겠다. 라고 생각을 해서 글로벌 기업들을 저희가 많이 직접 거래를 확보를 하면서 그러면서 저희가 매출이 사실, 준비 기간은 제외하고 계속 급성장하게 됐고, 저희가 8인치 외부 기준으로 저희가 26만 3천 장 정도를 팔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희가 안정적인 매출을 세계 각국이라는 표현은 좀 그렇지만, 대만과 중국에서 글로벌 기업을 통해서 매출을 이루고 그런 성과를 냈습니다.
- 말씀을 들어 보니까 싸이닉솔루션, 거래처와 양산제품이 모두 증가하면서 꾸준하게 성장하는 모습인데요. 그 비결에 대해서 꼽아주신다면요?
▶ 일단은 자화자찬 같지만, 사실은 저희가 저희 파트너들과 사실은 포트폴리오 섹터를 증권투자에도 마찬가지처럼 저희 나름대로, 저희 파운드리 파트너들과 가장 성장이 보장돼 있는 섹터를 저희가 잘 준비했다. 물론, 이거는 저희만의 노력이 아니라, 저희 파트너들께도 참 감사드리는 부분이고요. 그러면서, 또한 그 파트너들과 저희한테 가장 중요한 고객들이 사실, 피티파워 같은 경우는 이미 10여 년이 넘었고 그런 어떤 롱텀 베이스의 저희랑 어떤 꾸준하게 관계를 갖고 단순하게 물건을 파고 사는 게 아니라, 저희는 신뢰를 팔고 또 신뢰를 얻고 그러면서 저희가 그렇게 지내온 시간들이 그런 것들이 저희한테는 꾸준히 늘어나는 방법이 아니었나. 또 하나는 저희를 믿고 계속해서 지금 작년에 저희가 273개 제품이 저희를 통해서 개발이 됐거든요. 그만큼 꾸준하게 미래를 위한 투자도 저희를 믿고 해주신다. 라는 게 저희의 장점이 아닐까. 저희가 성장하는 데 비결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 최근 싸이닉솔루션이 개발한 AI 센서가 스마트홈 환경을 혁신할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어떤 기술인가요?
▶ 이제 저희가 생각하기에 감각을 구현하는 반도체, 그다음에 어떤 면에서 보면 AI라는 건 로봇에 한정돼서 이렇게 표현을 말씀드리면 사실, 엔비디아나 이런 뇌, 아주 빠른 연산 처리를 하는 그런 것을 뇌라고 표현하면 이 뇌가 어떤 걸 결정하거나,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게 데이터거든요. 내가 본 거, 내가 들은 거, 내가 느낀 거. 이런 것들을 제가 보기에는 AI 시대에 가장 베이직이 된 어떤 부품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희가 만들어놨던 게 이번에 아까 말씀드린 멤스 마이크로폰 센서 그거는 듣고 말하는 거 예를 들어서, 근적외선 IC 같은 경우에는 어두운 곳에서 보는 거 이런 류의 그런 제품들을 저희가 개발해서 실생활에도 이용하고 이런 좀 더 저희가 편하게 인간과 거의 비슷한 행동을 할 수 있는 느낌을 갖는 그런 센서들, 그런 기반으로 저희가 그런 것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이런 기술개발에 성공할 수 있었던 싸이닉솔루션의 사업 원동력 어디에 있다고 봐야 될까요?
▶ 이게 일단, 귀를 기울여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이게 누군가는 호기심이라는 표현이 될 수도 있겠지만, 저희는 저희 같은 회사는 결국, 팹리스와 파운드리 사이에서 팹리스가 요구하는 거, 또 파운드리가 요구하는 여러 가지 IP들, 또는 공정. 이런 것들을 준비하는 게 저희의 역할이다 보니까, 고객의 시장에서 요구하는 그런 내용들에 항상 귀를 열고 있어야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항상 귀를 열고 항상 어떤 처음에는 어떤 기술을 개발할 때 항상 불편합니다. 불편하고 어렵고. 그런 부분을 좀 더 시간을 투자하고 좀 더 노력하고 그러면서 저희가 그런 부분에 지나가는 소리도 놓치지 않고 또 고객이 글로벌 기업이든 아니면, 스타트업이든 저희가 보기에 어떤 신기술이고 가치가 있는 기술은 같이 고민해주고 같이 솔루션을 찾아주고 이런 게 저희의 기본적인 저희의 자세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여기까지 온 게 아닌가. 싶습니다.
![싸이닉솔루션 이현 대표 /사진=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5/07/2025070712257057605_2.jpg)
- 싸이닉솔루션은 코스닥 시장 입성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번 상장 배경과 주요 목적은 무엇일까요?
▶ 이번에 상장하게 된 동기는 사실은, 저희 고객들이 대부분 다 글로벌 기업이고 하다 보니, 그 기업과 저희 고객들과 걸맞는 저희 위치도 필요하다는 게 사실이고요. 그래서 저희 고객들이 저희의 IPO, 스케줄, 또 자금의 확보 방법 이런 부분에 관해서 굉장히 많이 물어봐서 그 부분이 저희한테는 또 상장이 필요했던 부분이고 또 하나는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점점 저희가 해야 될, 준비해야 될 일들이 첨단 노드에 관련된 투자도 필요하고 또 하나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누군가 이야기하는 그런 모험 같은 이야기도 저희가 준비를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서 많은 투자와 이런 부분도 되게 준비를 해야 되거든요. 저희가 그래서 센서 사업에서는 일부 장비 투자도 처음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고 그렇게 해서 장비 투자와 그다음에 또 필요한 인원을 뽑고 이렇게 저희가 좀 쓰고자 합니다.
- 장비 투자 등에 대해서 말씀을 주시긴 했지만, 좀 더 구체적으로 상장 이후에 예정된 사업 확장과 전략적 제휴 계획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 저희 상장 이후에 저희가 핵심으로 두고 있는 저희가 사업 영역에서 사실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아까 말씀드린 전문적인 어떤 파운드리와 팹리스 사이의 디자인, 하우스의 역할 그다음에 또 하나가 저희의 차별점으로 생각하고 있는 센서상의 진출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아까 말씀, 미국에 굉장히 유명한 업체와 센서 이분들이 센서를 설계해서 그렇게 해서 저희가 4인치 자체 팹에 있는 내용을 저희가 8인치로 무브 시키는 양산으로 이런 부분을 저희가 협력을 하게 되고 그런 부분에서는 특화된 장비들이 필요하거든요. 이런 부분에 저희도 같이 참여할 수 있게 장비를 투자하고 또 거기서 나오는 것 중에서 저희는 부가적으로 센서를 움직이기 위한 구동 IC도 저희가 설계를 좀 확보하려고 하고 그러면서 궁극적으로는 센서의 설계 협력, 또 ROIC의 확보 그다음에 저희가 제조 부분까지 총괄하는 virtual IDM을 꿈꾸는 게 저희의 꿈입니다. 그렇게 해서 그런 부분에 투자를 하려고 합니다.
- 이번에는 싸이닉솔루션의 앞으로의 계획과 비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술개발을 위해서 연구개발투자도 계속해야 되고 또 새로운 먹을거리도 계속 발굴을 해야 할 숙제를 갖고 계실 텐데요. 앞으로 매출 확대와 고객사 다변화를 위해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 이 부분은 저뿐만 아니라, 모든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늘 고민스럽고 늘 걱정스럽고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일단,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새로운 먹거리로 화합물 반도체와 센서 시장을 보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저희가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어떤 특화된 고객을 좀 다수 확보하고 그 베이스에서 보다 전략적이고 또 상생하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 저희가 모든 걸 다할 수 있는 건 전혀 아니거든요. 그러니 협력의 모델을 좀 더 강화, 실행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까 말씀드린 미국의 스트라티오라는 업체는미국 국방부에서 투자를 받은 그런 유망한 회사입니다. 이런 업체하고 저희가 근적외선 센서 기술을 저희가 양산을 도와드리고 구동하기 위한 센서, ROIC를 저희가 같이 개발하고 그런 협력 모델. 상생하는 모델. 그런 어떤 사업 모델을 저희는 좀 더 선호하고 그런 걸 확대 중입니다.
- 마지막으로, 앞으로 싸이닉솔루션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들어볼 수 있을까요?
▶ 저는 저희 동반자들, 저희 직원을 동반자들이라고 생각하면, 늘 저희는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그런 호기심이 많은 좀 더 다른 느낌의 기업이고 싶습니다. 항상 새로운 기회하고 모험에 저희가 늘 도전하고 저희 고객이 글로벌에서 아까 말씀드렸지만, 스타트업이든 같이 고민하고 같이 성장하는 모습을 그리는 그런 지금보다 좀 더 넓은 세계에서 지금보다 좀 더 넓어진 시야를 갖고 그러면서 저희가 고객을 발굴하는 그런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바라고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반도체 패권을 둘러싼 각국의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합니다.
현재 한국은 메모리 반도체에서는 세계 최강이지만, 시스템 반도체 분야의 취약성은 약점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최근 우리 정부도 이 같은 지적에 반도체 산업 지원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만큼, 꾸준한 기술개발과 해외시장확대로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싸이닉솔루션이 앞으로 글로벌 시스템 반도체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 오늘 함께 해주신 이현 대표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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