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투자증권이 선진(10,420원 ▲530 +5.36%)에 대해 올해 확보할 영업이익이 시가 총액의 절반에 달할 것이다며 현금창출능력에 주목해야 한다고 17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
허준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 1조8000억원 영업이익 1595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6.3%, 28.6% 성장을 전망한다"라며 "한해 영업으로 시가 총액의 절반을 회수 가능하다"고 했다. 하림의 전날 종가 기준 시총은 3094억원이다.
허 연구원은 "하림그룹의 돈육 사업 담당, 배합사료 및 사육, 식육, 가공육 등 계열화 업체"라며 "전년 대비 하락한 환율 및 곡물가 안정화 추세로 원가율 낮아진 상태"라고 했다.
이어 "주요 사업장인 국내와 베트남의 돈가 모두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어 중장기적 사육두수도 견조하게 유지될 전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1분기 실적발표 이후 두 배 이상 상승한 주가에도 올해 실적기준 현재 PER(주가수익비율)은 2배에 불과하다"며 "늘어나는 현금창출능력과 그에 따른 주주환원 흐름에 주목할 시기"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