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더 스타라이트' 신작 출시로 이익 반등 기대-한화

컴투스, '더 스타라이트' 신작 출시로 이익 반등 기대-한화

방윤영 기자
2025.08.22 08:38
/사진=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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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7,510원 ▼320 -4.09%)컴투스(32,750원 ▼700 -2.09%)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가는 지지부진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며 "연결 자회사들 손실 규모는 분기 기준 약 20억~30억원 수준으로 대폭 줄어들었고 인건비·마케팅비를 포함한 전반적인 비용 집행은 효율화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2분기를 저점으로 분기마다 이익 레벨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며 "단기적으로는 신작 '더 스타라이트' 성과가 모멘텀(상승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차기 신작 더 스타라이트는 지난 6월 쇼케이스 이후 사전 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해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에 대한 높은 대기 수요를 확인시켜줬다. 경쟁사들의 유사 신작 일정과 겹치지 않게 오는 9월 출시가 예상된다. 자체 개발 신작인 도원암귀는 오는 9월 도쿄게임쇼에서 글로벌 최초로 공개된다. 해당 IP(지식재산권) 애니메이션은 일본 주요 채널과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인 인기 IP로 도쿄게임쇼에서 첫 공개가 모멘텀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견고했던 서머너즈워 매출 감소세는 우려 요인이다. 2분기 서머너즈워 매출은 11주년 이벤트 진행에도 전년대비 감소했다. 최근 일평균 매출액이 1억원 이하 수준인 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야구 라인업 매출은 신작이 없었는데도 30% 이상 성장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성장세가 둔화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3월 출시된 일본야구 라이징은 최근 일평균 매출 약 1억원 내외로 파악되는데 시장 기대치에 다소 미치지 못하는 성과다. 다만 야구 라인업은 서비스 고도화와 매 시즌 리뉴얼을 통해 성장세가 가속화할 수 있다는 특성이 있어 야구 라인업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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