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영증권이 LG화학(357,500원 ▲3,500 +0.99%)에 대해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석유화학 업황 개선과 LGES 지분 활용을 통한 현금확보가 필수적이라고 1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 35만원을 유지했다.
11일 신홍주 신영증권 연구원은 "다음해에는 두 가지 모멘텀이 모두 실현될 것"이라고 했다.
신 연구원은 "지난 3년 간 화학 업황에 긍정적인 이슈에도 주가 상승 제한됐던 이유는 업황 부진으로 2차전지에 대한 기대감만이 반영됐기 때문"이라며 "현재 주가에는 이미 최근 LG에너지솔루션(416,000원 ▲8,000 +1.96%) 실적 개선이 반영됐다"고 했다.
이어 "(업황은) 내년부터 2015~2018년과 유사한 사이클이 도래할 것이라 판단한다"며 "LG에너지솔루션 보유 지분 중 2.2~3.7%에 대한 PRS(주가수익스와프) 계약을 체결해 최대 3조원 가량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