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재무정보·뉴스 하나로" 더존비즈온, 경영진 특화 서비스 출시

"기업 재무정보·뉴스 하나로" 더존비즈온, 경영진 특화 서비스 출시

방윤영 기자
2025.09.18 10:34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더존을지타워 /사진=더존비즈온
더존을지타워 /사진=더존비즈온

더존비즈온(120,000원 0%)이 전자신문, 핀테크 전문 계열사인 테크핀레이팅스와 태스크포스(TF)를 꾸려 AI(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 재무·경영 정보와 언론사의 취재력·기사 정보를 통합한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를 내년 초 출시한다.

3사는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는 AI 기반의 신개념 구독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존비즈온의 AI 기술·기업 데이터에 전자신문의 전문분야 정보력과 저널리즘 역량, 테크핀레이팅스의 기업 분석 노하우를 접목한다.

기업별 주요 재무지표와 경영현황, 산업동향 등 기업 필수 정보뿐 아니라 언론사의 취재력으로 확보한 다양한 정보가 AI를 통해 하나로 뭉쳐져 경영진에 특화한 정보를 제공한다. C레벨(이사급) 눈높이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전략적인 경영 의사결정을 돕는다. 개별 기업 환경마다 맞춤형 정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초개인화 서비스를 지원한다.

더존비즈온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유형의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그룹 전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AX(인공지능 전환) 시대에 대응해 그룹사 내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계열사별 전문화와 협력체계를 준비해왔다.

2022년 신한은행, 서울보증보험과 함께 설립한 테크핀레이팅스는 지난해 기업신용등급제공업 본허가를 획득한 국내 1호 기업금융 특화 기업신용평가(CB) 플랫폼 사업자다. 이듬해 AI 기술을 활용한 기업신용평가플랫폼인 크레디뷰를 출시했다.

전자신문은 신규 각종 정보를 콘텐츠로 풀어낸다. 더존비즈온은 2023년 호반건설로부터 전자신문 지분 74.38% 전량을 560억원에 인수했다. 더존비즈온은 전자신문 인수 3년 차에 ONE AI 기반 기사편집기, ONE 스튜디오 등 AI 기술로 체질 개선에 나섰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각 영역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보유한 전문 계열사와 함께 TF를 발족한 것은 전에 없던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상징적 행보"라며 "전자신문, 테크핀레이팅스 등 계열사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AX 시대 그룹사 전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을 위한 혁신 서비스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