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무섭게 뛰자 코스피 '뒷걸음질'

환율 무섭게 뛰자 코스피 '뒷걸음질'

천현정 기자, 김주현 기자
2025.10.24 04:05

코스피지수가 23일 장중 사상 처음으로 3900을 돌파했지만 환율급등 부담으로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해지며 하락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8.12포인트(0.98%) 내린 3845.56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지수는 장중 3902.21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를 다시 썼다. 하지만 오후 들어 약세로 전환했고 결국 7거래일 만에 상승랠리를 종료했다.

한미 관세협상의 불확실성 확대로 원/달러 환율이 상승폭을 키우자 외국인을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악화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090억원, 4002억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9.8원 오른 1439.6원에 주간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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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사회부 김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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